[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2일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진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김유정, 박보검, 윤균상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답하라 1988' 덕선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트로피를 손에 쥔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는 KBS 2TV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