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바로 자신과 남편 이병헌의 옛날 사진이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한 뒤 "아기 태어나고 나서 서로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보게 된다. 둘의 어릴 적 합치면 이준후(아들 이름)"라고 적었다.
보우 타이를 맨 어린 이병헌의 똘똘한 눈동자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뚜렷한 이민정의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빌리 락스 역으로 출연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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