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치열이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다.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10월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싱글 앨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활동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지난 4월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를 발표했다.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는 것. 중국 '나는 가수다'로 얻은 인기로 한류 스타로 급부상한 황치열이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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