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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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최여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기사입력 2016.09.30 15: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2016), '미세스캅'(2015), '비밀의 문'(2014), '신사의 품격'(2012)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2016), '삼총사'(2014), '삼총사'(2013),'보니 앤 클라이드'(2013) 등 방송과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난 그는 2016년 영화 '브링 홈: 아버지의 땅'에서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민종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폐막식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는 최여진은  영화 '용순'(2016), '돼지 같은 여자'(2015)와 드라마 KBS 2TV '공항가는길'(2016), E채널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2016) 등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됐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10월 15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식이 끝난 후 폐막작인 '검은 바람'이 상영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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