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박혁권 측이 SBS 새 시트콤 '초인가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혁권이 '초인가족'을 제안 받았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혁권이 제안 받은 '초인가족'은 SBS에서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트콤이며 오는 2017년 1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한편 박혁권은 조재현 감독의 영화 '나홀로 휴가'에 강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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