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라미란 "출연료, 과거보다 100배 올랐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인상된 출연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라미란은 "과거보다 출연료가 100배 인상됐다. 그러나 워낙 처음에는 적게 받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엄청 많은 액수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런데 한편에서는 광고 출연료로 2억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유재석처럼은 못살 것 같다. 늘 미담이 쏟아지고 완벽함을 추구하는데 난 그냥 욕을 먹고 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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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