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솔로 데뷔앨범 신곡을 선공개한다.
29일 엑소 레이의 공작실은 공식 웨이보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레이가 오는 10월 7일 생일을 맞아 신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를 선공개합니다. 레이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한 선물이에요. 여러분에게 생일 선물 보냅니다. 기대하는 분들 모두 손들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번쩍 든 레이가 웅장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중국 공작실을 설립하고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부분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얻은 레이는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호선생'과 '노구문'이 각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면서 중국 내 대표 20대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중국 내에서 연기활동과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레이가 음악 활동에서도 큰 활약을 보일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소 레이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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