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위드허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RPG ‘올라가’의 업데이트를 29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올라가’는 스테이지, 캐릭터별 신규 장비, 스킬, 보스 등의 추가와 함께 게임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단일 서버로 운영되는 ‘올라가’는 한 개의 지역이 1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에 불속성의 ‘6지역’이 새롭게 오픈되면서 스테이지가 90층까지 증가했다. 이와 함께 각 캐릭터별로 새로운 장비 12개, 무기 및 갑옷 스킬이 각 1개씩 늘어났고, 새로운 스킬을 가진 보스와 고정형 거대 보스도 투입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90층을 정복한 유저에게 캐럿 1,000개를 지급하며, 스포츠 의상 아이템을 10월 5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실시 중이던 ‘5천 원 상품 구매 시 영웅 확정 갑옷 상자 증정’, ‘약탈전 참여 보상’ 이벤트도 역시 10월 5일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말고 받아 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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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