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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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낭만적 만남 기대한 이이경에 "기사난다" 일침

기사입력 2016.09.28 22: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이경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는 쌀국수를 주제로 이이경, 신봉선, 제이민 등이 게스트로 출격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베트남 가정식 집에 대해 이이경은 "테이블 긴 곳에 앉았는데 건드리면 잎이 떨어질 것 같았다"며 꽃 장식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홍신애는 "충격이다. 투머치라고 생각할 수 있다니"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이경은 경리단길에 위치한 베트남 가정식 집에 대해서는 "사랑해요"라는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여자분이 혼자 기다리고 계셨다"며 로맨틱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이경은 "창이 나무로 되어있더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 다른 패널들이 잘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나누자 이에 전현무는 "기사난다"고 낭만을 파괴해 웃음을 선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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