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남다른 식욕만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이경, 신봉선, 제이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신봉선에 대해 "나랑 방송면서 맛있게 잘먹는 것은 알았지만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봉선은 "스피닝도 하고 코어운동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3,4시간 운동을 한다. 식욕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운동을 해서 건강한 돼지가 되려고 한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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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