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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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곧 50대…나이 들수록 시간 빨리가"

기사입력 2016.09.27 11: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명수가 곧 50대가 되는 소회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생일을 맞은 DJ 박명수는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정말 두 배로 빨리 가는 것 같다. 조금만 있으면 앞자리가 5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 형님이 57세다. 그래도 나는 아직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래퍼 딘딘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미역국을 먹었냐고 물어뵜고, 이경규는 "밥을 혼자 먹었다. 아내가 일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lyy@xpo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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