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경진 기자] 얀드래곤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매직리전’이 안드로이드 누적 다운로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매직리전’은 다양한 영웅들을 모아 덱을 조합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영웅들의 전략적인 진형 배치와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사용으로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매직리전’은 4명의 영웅이 모두 살아 있어도 리더 마법사만을 쓰러뜨리면 전투에서 승리하는 전투 시스템으로 리더 마법사가 전투에서 그 무엇보다 핵심포인트라는 점에서 기존의 다른 전략 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진영 대전, PVP,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탈 것 시스템이 추가 되었는데 진귀한 탈것들은 메인 마법사만이 탈 수 있고, 탈것을 이용하면 전투 시 자신의 팀 전체에 버프 효과가 적용되어 더욱 유리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스북 공유하기 기능도 추가되어 친구들을 보다 쉽게 초대하고, 초대 보상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얀드래곤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에 매직리전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며,“매직리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번 300만 다운로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유저들이 매직리전을 플레이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직리전’은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선물쿠폰 코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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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