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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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땡볕에 고추수확 "이걸 언제 다 따"

기사입력 2016.09.25 19: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고추수확에 응석을 부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가을맞이 농촌활동 체험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와 데프콘이 첫 농활로 소똥 치우기를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두 번째 농활 주인공 가리기에 돌입했다.

게임은 최신 농업용 의자를 이용한 새참배달 레이스였다. 두 조로 나뉘어 각 조의 꼴등이 농활을 가야 했다.

게임 결과 김종민과 정준영이 당첨되어 깡통 열차를 타고 고추밭에 도착했다. 고추밭 할머니는 빨강 고추만 따서 자루 가득 채우라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호기롭게 고추밭에 들어섰지만 땡볕에 고추를 하나씩 따야 하는 상황에 "아 이걸 언제 따고 있어"라고 소리치며 응석을 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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