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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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측 "연장없이 18회 종영 확정, 작품 완성도 위해"(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23 12:3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KBS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구르미 그린 달빛'이 반응이 좋아 연장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연장없이 18회로 종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에 방영될 후속작도 대기하고 있고, 작품의 완성도 때문에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로, 인기리에 10회까지 방송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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