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 배우들과 토론토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TIFF16 전날 저녁 '매그니피센트 7' 동료들과 오랜만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병헌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한 식당에서 '매그니피센트 7'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마틴 센스마이어, 크리스 프랫, 마누엘 가르시아룰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차 캐나다에 방문한 이병헌이 오랜만에 재회한 동료들과 찍은 사진으로, 이병헌은 옆자리에 앉은 마누엘 가르시아룰포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뽐낸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지난 1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BH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