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5%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은 이날 같은 시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최종회의 연장방송 여파로 시청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몬스터' 최종회는 14.1%,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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