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첫방송을 하루 앞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말하는대로' 포스터 2종은 MC 유희열과 하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쉼표를 상징화한 '말하는 거리'를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희열과 하하는 각각 조끼와 안경으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농담을 던지며 찰떡 호흡을 보여 '하희열' 콤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말하는대로'는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했다.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녹화된다. MC로는 뮤지션이면서도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유희열과 하하가 낙점됐다.
'말하는대로'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가수 이상민, 방송인 타일러, 영화 '김종욱 찾기'와 뮤지컬 '그날들'의 장유정 감독, 생선 작가 김동영이 함께했다.
유희열과 하하의 첫 호흡이 공개될 '말하는대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