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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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차인표 "신구 돌아올 때까지 양복점 맡겠다" 선언

기사입력 2016.09.17 20: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가 양복점을 물려받겠다고 선언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회에서는 배삼도(차인표 분)가 양복점을 맡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스승님 돌아오실 때까지 월계수 양복점 제가 맡겠습니다"라며 이만술(신구)이 돌아올 때까지 양복점을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최곡지(김영애)는 복선녀(라미란)를 걱정했다.

복선녀는 "저도 찬성했어요. 양복 일 못하게 하면 가출이 아니라 더한 짓도 할 사람이에요"라며 찬성했다. 

이후 이동진(이동건)은 "위약금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삼도 형님이랑 형수가 결단을 내려줬는데 저도 그 정도는 해야죠. 어머니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라며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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