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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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결방 피한 '음악중심', 추석 풍성함 더했다(종합)

기사입력 2016.09.17 16: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추석연휴로 음악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 가운데, 유일하게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중심’이 풍성한 무대로 가득 채웠다.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라붐, NCT DREAM, 뉴이스트, 헤일로, 마스크, 24K, 배드키즈, 볼빨간 사춘기,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알리, M&D, NCT DREAM 등이 출연했다.
 
특히 지난 9일 컴백한 가인은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카니발(Carnival-The Last Day)’을 공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로 꾸며진 ‘다시 보고 싶은 무대’ 특집에는 세븐틴이 ‘아주 NICE’ 어쿠스틱 버전을 선사했다. 또 러블리즈의 ‘어제처럼 굿나잇’, 알리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무대가 펼쳐졌다.
M&D(김희철&김정모)는 ‘울산바위’를 태진아는 ‘사람팔자’와 ‘진진자라’ 무대를 공개해 그 풍성함을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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