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안효섭이 갓세븐의 멤버 잭슨과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안효섭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꽃미남 브로맨스'의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안효섭은 매력적인 무쌍커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잭슨 또한 꼭 다문 입으로 존재감을 내뿜으며 무심한 듯 편안한 매력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노주현&이영하, 이재훈&탁재훈, 잭슨&안효섭까지 세가지 '남남 절친'의 이야기를 다룬다. 20대 꽃미남 절친으로 출연하는 잭슨과 안효섭은 도쿄에서의 심야데이트로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부터 솔직 유쾌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잭슨은 "박진영PD님께 죄송하지만, 솔직히 연습생 때 진짜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잭슨은 "그 때 유일하게 옆에 있던 친구가 효섭이었다. 효섭이는 목숨 걸 수 있는 진짜 친구"라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서로 힘이 되어주며 절친이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추석특집 MBC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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