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추석 선물 같아! 스타들의 '한복 인생샷'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한복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간 단순히 전통 의복으로만 생각돼 오던 한복이 젊은층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SNS에 한복 입은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하는가 하면, 생활 한복의 인기가 높아져 일상복으로 한복을 즐기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는 것. 

한복이 단아하게 어울리는 스타들의 '한복 인생샷'을  모아봤다. 추석을 맞아 이들처럼 오랜만에 한복을 꺼내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영애, 단아함의 절정!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고품격 한복"



"수지, 함부로 청초하게
꽃무늬 자수가 신의 한 수!
따라 입고픈 한복"


"한효주, 화려함 발산!
형형색색 꽃 무늬가 
시선을 강탈하는 한복"

"설현, 한복도 이젠 시스루?
순백의 저고리가 매력적인
신개념 한복"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마리끌레르, 퍼스트룩, 해어화 스틸컷, G마켓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