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주우재가 초보 운전 탈출에 도전한다.
13일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직진의 달인'측은 모델 주우재와 진행한 사전 인터뷰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주우재는 "이상민, 김종민 선배님과 아나운서 공서영, 티아라 은정 효민과 함께 하게 됐다"며 "운전 배우는 프로그램이니 안전하고 재미있게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봐주시고, 본방송 꼭 사수해주시길 바란다. 시청률이 잘나와서 제가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250km로 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탁드린다"고 적극적인 자세로 본방사수도 독려했다.
주우재는 티아라 은정, 효민과 함께 이상민과 김종민, 공서영의 가르침을 받아 6주 동안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한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11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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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