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아빠어디가' 출연을 협의중이다.
13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 시즌4'가 촬영을 시작했으며 황치열이 '인턴 아빠'로 출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인턴 아빠'는 이번 시즌에 처음 도입된 제도로 미혼 남성인 스타가 미리 육아를 경험할 수 있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이에 대해 같은날 황치열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황치열이 중국판 '아빠 어디가4' 출연을 협의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로 중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한중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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