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측 "'주간아이돌' MC 복귀? 세부사항 조율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방송 복귀를 조율 중이다.

13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복귀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라며 "결정된 것은 없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방송 복귀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형돈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주간 아이돌'에서는 MC 데프콘이 정형돈에 대해 지속적으로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