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강남이 '정글의 법칙' 고정 합류를 위해 인턴 멤버로 활약한다.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특집 후발대 멤버로 낙점, 이달 중 출국한다. 강남은 '얍' 편을 시작으로 파푸아뉴기니, 몽골에 이어 남태평양까지 가는 등 총 4번의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이는 '정글' 고정 멤버가 되기 위한 강남의 마지막 테스트라는 전언이다. 앞서 강남은 '정글의 법칙' 몽골 편에서 고정 멤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수 차례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이 강남을 '정글' 인턴으로 낙점, 한 차례 더 여행을 떠난다. 남태평양에 갔다온 후 그 다음 여행에서 강남의 고정멤버 합류 여부가 경정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강남을 비롯, 이상민 윤민수 양요섭 황치열 정준영 나라 등이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특집 합류를 확정지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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