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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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몸' 가사, 대놓고 야한 것보다 은밀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6.09.12 14:1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위너 송민호가 솔로곡 '몸' 가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위너 송민호X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 공동인터뷰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민호는 다소 자극적인 솔로곡 '몸' 가사에 대해 "가사가 자극적이긴 한데 대놓고 야하고 섹시한 것보다 은밀하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게 그리움에 대한 집착적인 것이 아닌 가벼운 만남에 있어 생기는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또 바비는 솔로곡 '꽐라'에 대해 "내가 파티를 좋아해서 파티적인 내용을 썼는데 사장님이 마냥 파티가 아닌 쿨한 면을 보이라고 해서 그렇게 바꿨다"고 설명했다.
 
MOBB의 더블 싱글 '빨리 전화해'와 '붐벼'는 지난 9일 공개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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