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과거 함께 데뷔 할 뻔 한 걸그룹 오소녀 멤버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원더걸스 유빈은 유이, 효성, 지나, 양지원과 함께 데뷔 할 뻔한 걸그룹 오소녀 출신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잘 된 것 같냐는 질문에 유빈은 “각자 솔로 앨범도 내고 드라마 주연도 하고 전부 잘 돼서 좋다”며 멤버 전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유빈은 과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프로그램에 자신의 친구로 유이를 소개해 유이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던 일을 이야기했다. 이어 유빈은 여전히 오소녀 멤버들과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빈은 “막내인 효성이가 잘 지내라는 안부 연락을 돌리며 언니들을 살뜰히 챙긴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