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재회했다.
10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의 백스테이지에서 다시 만났다. 남자연기자상 수상을 축하한다 #태양의후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뽐냈다.
송중기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남자 연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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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