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양정원이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 '인앤아웃' 제작발표회에서 양정원은 "솔직히 요즘은 바빠서 운동을 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래도 촬영 중간 중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한다. 그런데 그마저도 촬영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붐은 "정원씨가 거북목을 교정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거북목 교정 운동이 시연됐다.
양정원은 "뒤나 정수리에서 누가 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자세를 유지하면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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