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욤 패트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이사 온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기욤 페트리는 "이사온지 6주 됐다. 가구는 아직 사지 못했다. 월세인데 집주인에게 (출연한다고) 전화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집주인은 어떻게든 고쳐주길 바라는가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욤의 집은 전형적인 남자의 집이었다. 게다가 패션 테러리스트답게 옷장에는 주황색 셔츠 등이 걸려 있었다.
디자이너 김도현은 "인테리어 센스가 제로다. 디자인 잘하는 사람치고 옷 못 입는 사람 없고 옷 못 입는 디자이너를 본 적도 없다.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