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뇌수막염 진단을 받은 배우 조보아가 회복을 알렸다.
조보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저는 아주아주 빠른 회복으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보아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앞서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조보아는 촬영 중이었기에 정밀한 검사를 미루고 촬영장에 다시 복귀해 연기를 이어갔다. 이후 자신의 분량을 모두 촬영하고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한 바 있다.
조보아는 현재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상속녀 도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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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