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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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 러블리즈 미주 "털털한 성격, 청순한 척 어려워"

기사입력 2016.09.07 23:3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자신의 성격과 팀 콘셉트에 대한 비애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네 번째 트로피를 놓고 '크레이지(Crazy)'를 주제로 니콜, 장현승, 씨스타 보라, 블락비 유권, 마이네임 세용, 빅스타 필독, 러블리즈 미주, 몬스타엑스 셔누가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무대를 마친 미주는 "러블리즈 활동하면서도 힘들었던 게, 원래 성격이 털털하고 예쁜 척 못하는 성격인데 청순한 모습을 해야 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무대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Ah-choo'의 청순한 콘셉트의 원래 안무와 자신이 자신 있는 섹시 버전의 안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걸그룹으로 치면 씨스타 느낌이다. 보라씨와 더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이국주는 "여자가 봐도 섹시함을 느낄 정도면 대단한 것이다. 역시 춤만 잘 춰서는 안되고 라인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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