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악플과 관련한 송윤아의 심경 고백에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 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송윤아는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 골자였다. 그는 "이제는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며 악성 루머를 그만 확산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에 엄지원은 "뭐야 언니 이런걸 왜봤어. 못산다. 내가 속이 다 터지네. 울언니가 얼마나 깊고 결이 고운 사람인지 지인들은, 같이 작업한 사람들은 다 알지. 얼마나 바른 사람인지도 알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상처받지마. 혹여 그렇더라도 빨리 회복하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지 알지~!"라며 송윤아를 응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