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부터 이상우♥김소연까지…달콤한 열애러시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세븐 이다해 커플과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연달아 열애를 인정하며 2016년 공개 커플 반열에 접어들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과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밝혔다. 양측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세븐 이다해 커플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커플 반열에 올랐다. 세븐은 박한별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이상우 김소연도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틀 만에 공개 연애 커플이 연이어 탄생하며 연예계는 어느 때보다 달콤한 상황. 이들 뿐만 아니라 장동민 나비, 남궁민 진아름, 이상윤 유이, 지코 설현, 김국진 강수지, 신하균 김고은 등이 올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모두를 설레게 하는 달콤한 열애 러시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일레븐나인,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