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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가수 에일리가 MC몽의 컴백 앨범에 피처링 참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MC몽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지와 에일리가 MC몽 컴백 앨범에 피처링 참여했다. 두 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곡이며, 최근 녹음을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MC몽 컴백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9월 6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신곡 발표일을 10월로 미뤘다. 정은지 에일리 등이 참여한 신곡 역시 10월에 공개된다.
MC몽 측은 여전히 방송 활동 여부를 신중히 고민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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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