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6
연예

'몬스터' 성유리, 박기웅 실체 눈치챘다(종합)

기사입력 2016.09.06 23: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박기웅의 실체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5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건우(실체)의 실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임시주총이 있던 장소에서 도건우의 휴대폰을 주웠다. 도건우가 도광우(진태현)와 몸싸움을 하느라고 휴대폰이 떨어진 줄도 몰랐던 것.

오수연이 도건우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을 때 변일재(정보석)에게서 사진 한 장이 왔다. 도충(박영규)이 멀쩡히 살아 있는 사진이었다. 오수연은 놀란 마음을 감춘 채 도건우의 비서에게 휴대폰을 전달했다.

도건우는 뒤늦게 휴대폰을 받고 변일재가 도충을 빼돌린 사실을 알고 당장 변일재를 만나러 갔다. 오수연은 그런 도건우를 지켜보다가 의구심을 품고 도건우를 은밀하게 쫓아갔다.

오수연은 자신과 있을 때하고는 전혀 다른 도건우의 말투에 충격 받았다. 그때 강기탄(강지환)이 나타나 "도건우한테 속는 거 내가 못 참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