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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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측 "강하늘 출연 불발 아냐…논의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06 09:55 / 기사수정 2016.09.06 09: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하늘이 MBC 새 드라마 '피크닉'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6일 '피크닉'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하늘의 출연 불발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피크닉'은 까칠한 성격의 인기 남자 아이돌이 여주인공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해 섬에 표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하늘, 혜리 등이 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3일 혜리의 하차 소식이 알려졌다. 혜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부득이하게 걸스데이 컴백 일정 등 전체적인 것과 맞물려 정중히 고사하게 됐다. 10월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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