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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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젝키, 신곡 마음에 들어해…콘서트서 최초 공개"(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9.05 14:50 / 기사수정 2016.09.05 14: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젝스키스 멤버들이 신곡을 마음에 들어했고, 팬들에게 들려주길 원해 이번 단독콘서트 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공개하는 신곡이 추후 발매되는 젝스키스 앨범의 타이틀곡이 될지 안 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YG 수장 양현석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젝스키스의 신곡을 언급하며 빠른 시일 내에 녹음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젝스키스가 신곡을 오늘 중으로 녹음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젝스키스 새 앨범은 빠르면 이달 말이나 오는 10월 중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를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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