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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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레드벨벳 웬디 "중학생 때 미국서 오바마상 받아"

기사입력 2016.09.04 23: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학창시절 받은 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는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만능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이날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미국, 캐나다 등에서 생활을 했다"라며 "오마바 상은 중학생 때 받았다. 그 당시에는 대통령 상인지 몰랐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서 수학경시 대회 1등 상까지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웬디가 미국 유학길에 오른 이유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두살 많은 언니가 먼저 유학을 갔는데 너무 행복해 보여서 나도 유학에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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