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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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X서준, 생애 첫 용돈벌기 '기특'

기사입력 2016.09.04 17: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생애 첫 용돈벌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의 용돈벌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가 심부름을 통해 직접 용돈을 벌 수 있게 하려고 우편물 수거를 시켜봤다.

쌍둥이는 아직 숫자를 모르는 탓에 모양 맞히기로 집 호수와 같은 것으로 보이는 우편함에서 우편물을 꺼냈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가져온 우편물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쌍둥이가 제대로 우편물을 가져왔던 것.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지갑 메달을 걸어줬다.

쌍둥이는 우편물 수거에 이어 아빠 안마해 주기, 귀여운 표정 짓기, 손 세차 등을 하면서 500원씩 용돈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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