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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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소원 "여자친구 음악 비슷하다는 비판, 오히려 기쁘다"

기사입력 2016.09.03 01: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여자친구 유주가 인기를 얻은 뒤 달라진 회사의 대우를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걸그룹 특집으로 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연이어 선보였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유희열은 여자친구 팬의 일당백 목소리에 감탄하면서 "저런 팬이 있으면 든든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들 역시 "정말 든든하다"고 동의했다.

유희열은 유주에게 회사에서의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유주는 "많은 사랑 감사하다. 변화라고 하면 차량이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차 안에 TV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일부 의견에 소원은 "'여자친구 스타일이네'라는 이야기가 여자친구를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기뻤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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