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07
연예

'언프리티3' 제이니, 결국 영구 탈락…그레이스 생존

기사입력 2016.09.02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가 영구 탈락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6회에서는 데스 매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양동근은 그레이스에게 "데스 매치를 두 번 하게 된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레이스는 "전 한 번 다녀와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는 그레이스에 대해 "그냥 미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 매치 준비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니는 인터뷰서 그레이스가 자신을 데스 매치 상대로 뽑은 것에 대해 "화가 너무 났다. 가만히 있다가도 왜 날 뽑았는지 계속 화가 나더라"고 밝혔다.

제이니는 무대를 준비하며 그레이스에게 "솔직히 말하면 어젯밤에도 계속 언니가 너무 짜증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레스이가 "케이시가 날 뽑았을 땐 난 안 그랬다고"라고 했지만, 제이니는 "난 짜증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레이스는 "전 그게 제일 이해 안 갔다. 데스 매치 룰도 알고, 가능성 있는 사람이었는데. 왜 골랐는지 정말 모를까?"라며 의문을 표했다.

이후 펼쳐진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 매치. 그레이스는 무대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결국 멤버들은 제이니를 영구 탈락자로 뽑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