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6
연예

'비디오스타 강예빈 "김숙과 알몸 튼 사이…은근 글래머"

기사입력 2016.09.02 10:57 / 기사수정 2016.09.02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예빈이 김숙과 알몸을 튼 사이라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청순 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에서 강예빈은 남성 잡지 맥심을 완판에 이르게 한 핫바디 스타로서 섹시한 화보부터 청순한 비키니 촬영까지 촬영 특성을 살린 포즈법을 선보인다. 이에 김숙은 “나는 그 잡지를 강예빈 때문에 알게 됐다. 섹시 화보의 정석이다”라고 극찬했다.
 
강예빈은 출연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접 스튜디오에서 섹시 화보 포즈 비법을 전수했다. 강예빈은 짧은 치마에도 바닥에 드러누워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강예빈은 MC 김숙과 ‘알몸을 튼 사이’라고 공개하며 김숙이 은근한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굴곡이 인생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몸매에도 있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