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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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으로 승부"…대세 굳히기 노리는 '라붐'

기사입력 2016.09.01 17:4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라붐의 대표곡 ‘상상더하기’가 올해 걸그룹이 발표한 곡중 최고의 명곡으로 손꼽혔다.

라붐의 지난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국내 최대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인스티즈를 통해 올해 나온 걸그룹 곡 중 최고 명곡으로 선정됐다.

라붐의 '상상더하기'는 지난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상큼 발랄한 라붐을 널리 알리며 라붐의 대표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상상더하기'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잘 그려낸 곡이다.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 타이틀곡 '푱푱(Shooting Love)'을 공개하며 컴백 물오른 비주얼에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 러블리 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독성 강한 비트에 ‘푱푱춤’, ‘빵야빵야춤’, ‘룰렛춤’ 등 라붐 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라붐표 사랑의 화살을 통해 연일 실시간 검색어 및 다수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이처럼 '대세 굳히기'에 나선 라붐은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nhemg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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