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싸이가 YG 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싸이가 지난 6월 YG내 독립 레이블 'PSYG'(피에스와이지) 법인 설립을 마쳤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피에스와이지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와 더블랙레이블에 이은 세번째 레이블이다. 현재는 싸이만 소속돼 있지만 향후 변화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싸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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