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의 비타민 웃음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월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메이킹 영상에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배수지(노을 역)의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배수지는 특유의 살가운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만들었다.
대선배인 진경(신영옥)과 리허설을 할 때는 친자매처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야외 촬영에 앞서서는 서로의 팔을 쓰다듬어주며 추위를 녹였다.
특히 상대 배우인 김우빈(신준영)과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빵 터지는 등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수지가 출연중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종영까지 단 3회만 남겨두고 있다. 1일 오후 10시 18회가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함부로 애틋하게' 메이킹 영상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