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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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수집 RPG '다섯왕국이야기' 비공개 테스트 개시

기사입력 2016.08.31 14:1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다섯왕국이야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다섯왕국이야기'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8일간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총 112명의 영웅 중 64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모드'와 보유한 영웅의 한계와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4:33은 '다섯왕국이야기' CBT를 기념해 모든 참가자에게 정식 서비스 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섯왕국이야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 RPG이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 등 다섯 왕국 소속 112명의 영웅들이 펼쳐가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타 게임에 비해 영웅들의 세트 효과 측면에서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영웅 조합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영웅들이 속해있는 왕국에 따라 적용되는 세트 효과는 물론, 각 영웅들의 직업, 속성(물, 불, 바람, 대지, 빛, 어둠) 등에 따라서도 다양한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단, 세트 효과는 정식서비스부터 적용된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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