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삼둥이가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가 됐다.
지난 30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한식당에서 사랑이 누나 기다리며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짧은 머리에 셔츠를 입고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어린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소를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대한, 만세와 달리 민국이는 의젓한 모습을 더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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