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현아가 출근길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는 현아가 자신을 응원했던 옥상달빛을 만나는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첫 방송하는 주에 언니들이 응원차 버스로 '인기가요'에 와서 응원해줬다. 든든했다"고 옥상달빛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옥상달빛은 현아에게 "살을 더 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현아는 "메인에 (사진이) 걸릴 때 마다 빵빵하더라"며 "요즘 음악방송 출근길에 걸그룹 후배들이 풀메이크업을 다 하더라. 나는 감이 떨어져서 베이스만 했다가 큰일이 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현아는 "'너무 예뻐진 현아'라는 제목이었는데 얼굴이 안 그랬다"며 "그래서 메이크업을 하고 갈 것이다"고 말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