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기방이 태항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도둑의 만남. '구르미 그린 달빛'의 최고 동안! 우리 도기 내관이 18살이래요. 말이 돼? 태항호 화이팅! 추신. 극중에서 유정이랑 동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의 패션을 한 두 사람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웃으면 순한(?) 인상이 되는 것이 쌍둥이 형제처럼 닮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태항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홍라온 역)의 절친한 동료인 도기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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